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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의 가을 이야기.(1)
사나사에서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
내 안에 휴식을 위하여 이제 길을 나서 볼까요.
고목 ?
벌집을 만나다.열심히 집을 짖고 있다.
함왕성지에 도착하여 멀리 살피어 보다보니 적들은 온데 간데 없고 고요함만이 나을 가볍게 한다.
옛 성현들의 기운이 느꺼지는듯이 ~ 한 줄기 바람이 지난다.
흩어진 성벽
성곽 터
고사리과 식물군들의 습지을 만나다.
멧돼지들의 놀이터 인거 같은 흔적들이 있다. 잘 하면 멧돼지 한마리 잡을수가 있을것 같다.
내심 기대해 본다.
옹달샘,다람쥐.새들 그리고 오소리, 멧돼지들의 먹을 물을 사계절 내내 내려주고 있다.
올 처음 만난 가을 색 오 ~나의 기쁨이여
다시 걸어보다
다소 지치기도 하지만 이 고요함 속의 내 숨소리가 살아 있슴에 행복해진다.
작품전 들꽃을 만나다.
목적지가 가까워 지긴 하는 건지~
장군....
글/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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