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공사중 해체작업

◎.비계공사중 해체공사 완료

 

.시공: 소원기업 (신광식대표)

 

.내부 천장및 벽체 마감을 하기 위한 비계공사을 본의 아니게 시공을 하면서

앞으로 시공을 맡아서 할 적에는 현장 답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재및 작업자들을 투입 시켜야

한다는 것을 이번 공사로 큰 교훈을 얻었다.

나의 생각과 다르게 시공이 되어야 하고, 일정에 밀리는 현장에서는 돈 잃고, 사람 잃고, 나의 마음에

상처을 입히게 됩니다.

나의 살아온 삶과 철학이 철저하기에 그 나마 감수하면서 무사히 이 비계공사을 마무리 할 수가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

외부 비계보다 내부비계공사가 자재의 이동과 설치,해체에서 시간이 더 걸릴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야외 강당동 비계해체 전

 

안전발판 해체후 정리(20개씩 다섯줄는 100개가 한 묶음)

 

창문 없는 막힌 강당는 넘 덥고 먼지가 심했다. 그러니 당연히 작업능률은 더디겠죠.

 

 

천장및 내벽 흡음보드판 마감된 상태라 비계해체치 안전과 품질에 괴장한 신경이 쓰였다.

인간들은 몸과 마음보다 물건의 흠집에 더 민감하다.

자기와 관계가 적다 심었으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이 돋는다.

 

 

 

야외강당도 노출콘크리트 위에 견출보수로 마감되어 있어서 자칫 방심하면 벽면에 흠집이 나겠죠.

그러면 ...

 

안전하게 비계해체 작업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된 나의  마음도 편안해진다.

 

 

다시 버팀대을 설치하며 해체해 내려온다.

 

 

해체후 파이프및 클램프,연결핀을 자루에 50개씩 담고 비계 묶음용 반생및 자루도 준비해주세요.

 

1.비계임대료  2.비계인건비  3.근로자 식대및 간식대  4.반생및 자루  5.자재 운반비 건

6.자재 상,하차용 지계차 사용료. 7.근로자 차량유류비 지원(거리에 상관되면)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