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판 시공이야기(벽체) 7.31일

◐.배수판 시공이야기 (2018.07.31)

.공간을 지키는 외벽,그 외벽을 시공하는 기업

소원기업 (010-3751-9842)

.배수판 시공이야기 중 벽체배수판 시공전,후 전경 사진으로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요즘은 특히 폭염으로 지하공간과 외부의 온도차가 심한편이라

지하 결로현상이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엇습니다.

특히 터파기시 암반 지반위에 건물을 올린 곳은 바닥및 벽체 결로현상이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심지어 바닥배수판 시공을 하지 않고 바닥 보호누름 콘크리트 타설을 한 현장은

표면 마감재를 시공하기 조차 어려울 것 같았다.

강재 환기장치 및 열풍기라도 가동하는 현장은 그나마 나은 편 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현장은 선 시공된 페인트 칠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진짜 벽체 누수도 아닌것이 누수보다도 더 심하게 바닥에 물이 고여 바닥 표면 마감및

차선도색까지도 어렵게 하고 있었다.

준공 사진은 찍어야 하는데 마감 시공은 여의치 않아 현장 담당자들이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배수판시공 시에도 지하공간이 습하여 제품 박스가 흥건히 젖어 제품을 별도 통에

넣어가지고 다녀야 할 정도였다.

그러니 우리 시공하는 근로자들은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지

먹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을 하지요.특히 건설현장에서 일한다는 것는

몸과 마음에 정신 무장을 하지 않고서는 견뎌내기가 어렵죠.

.배수판 시공시점시 하지 말아야 할일

1)벽체 도장 뿜칠

2)천장 질석계 뿜칠.

3)벽면 할석 및 견출공사

4)램프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자재차량 진입불가 (지하3~4층및 기계식 주차장는

자재을 인력으로 들어 날라야함)

바닥보호콘크리트 타설시 램프도 일체시공한 현장은 마감공사시 모든면에서 수월함)

5)벽체 배관공사 특히 관통부 슬리브 매설을 안하여 코아천공및 할석하는 행위.

6)전기실및저수조,기계식 주차장은 현장여건에 따라 협의후 벽체배수판 선시공하

기타 .벽체 배수판은 그 야말로 최후의 마감공사이므로 타공정이 마무리 된 상태에서

시공후 철수하면 현장 마무리가 깔끔하겠죠.

대부분 현장과 조율하고 시공에 임하지만 간혹 준공기한이 임박한 현장들은 각 공정간의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우리 근로자분들 슬기롭게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벽체배수판 시공전 전경(00청사)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요런 부위는 가급적이면 옆면을 배수판 베이스 쪽판이 들어갈수 있도록

틈을 20cm정도을 마감이 깔끔할 수가 있습니다.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배수판 시공전 전경

환기구 주변 벽체 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출입구 부변 문틀을 배수판쪽으로 여유을 준 것이 배수판 마감후 문짝 여닫을 시

문에 걸리지 않음.

기계실 입구 벽면 배수판 시공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벽체배수판 시공전 전경(00빌라)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

올 여름엔 유독 더운 날씨가 장시간 이어져 결로 현상이 심한곳이 많습니다.

또한 이로인한 근로자들의 작업시 환경이 열악하여 시공하는데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지하공간에 배풍기라도 설치하여 보다더 쾌적한 공간에서 근로자들이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