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수판,시공이야기(바닥,벽체)

■.배수판 시공은 내 삶의 공간입니다. ●.자재/시공:소원기업■.자재/시공문의 : 032-345-9842 / 010-3751-9842●.바닥용 / 벽체용 /벽체용 칼라강판 / 미장,방수 습식공사 외 이른 새벽아침을 달리는 사람들,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주류을 이루는 새벽시간입니다.너무나 바쁘게 달릴수 밖에 없다.현장부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다.자재차량이 07시 이전에 와서 기다린다.아침부터 달밤에 체조를 해야 한다. 추운날씨와 더운날씨에는 노동의 강도가 더 쎄게 느껴진다.공사기간들이 촉박한데 거기다가 부도난 사업장 인수사는 공사기간이 더욱 짧다.촉박한 공사일정을 다그치다 보면 여기저기서 고성이 오가기도 한다. 일도 힘든 하루의 시간이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차량앞 유리창엔 주차위반 딱지가 오늘도 붙어 있다.그렇다 보니 또 마음이 무거워 이슬이와.. 더보기
■.배수판 (바닥,벽체)시공이야기(2025.04.30) ■.자재 / 시공문의 : 소원기업 / 010-3751-9842.■.시공부위:지하주차장 바닥용,벽체용,벽체 칼라강판배수판. 2025년 04월의 시간도 어느새 5월의 시간앞에 와 있다.갈수록 도심현장의 시공현장을 다니면서 주차공간이 없어서 애로사항이 많다.그냥 알아서 골목길에 추차를 해야 하는 곳들이 많아졌다.차빼주세요,차빼주세요.그것도 아니면 평일,주말 할것없이 주차위반 딱지가 붙어있다.이것도 아니면 공영주차장에 간다고 해도 비어있는 주차공간은 찾아보기 힘들며,하루 주차요금3만원~4만원선이다.건설현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나왔는데 반겨주는 것은 주차딱지가 앞 유리창에 붙어 있다.흔한 일이라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웬만한 부자집 사모님들은 한달 주차딱지 요금으로 1백만원을 훌쩍 넘기며 살던 시절도 있었다.요즘이야.. 더보기
■.배수판(바닥,벽)시공을 하며~~~ ■.배수파 시공을 하며 찾은 칠곡을 걷다.●.자재 / 시공 : 소원기업 / 010-3751-9842.●.2025.03.00일 오늘은 3월의 중순이지만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오후에 발주한 자재를 확인하고,밤이 되어서 눈이 내린다.내일 새벽 칠곡을 향하는 길이 평탄하지는 않겠는데 싶었다.  눈이 내리는 밤의 설경을 바라보며 잠을 청해야 했다.새벽에 빙판길은 아니겠지,쉬이 잠이 오질 않는다.눈을 감았던 떳는데 알람이 울리며 나의 새벽길을 재촉한다.준비물을 챙기고,기를 나선다.그런데 도로에 눈들이 녹아 있었다.눈이 녹아서 도로가 질퍽했다.그래도 눈은 계속내린다.   옥천휴게소에서 새벽바람을 이용하여 졸음을 떼어내 본다.춥다기 보다는 좀 시원한 느낌이다.편의점만 운영을 하지 키피숍은 잠들어 있다.하지만 로버트가 .. 더보기
■.배수판(바닥,벽체) 시공이야기(2025.03월) ●.자재/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바닥용 / 벽체용 /칼라강판 시공.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샘 더 느끼게 되는 2025년의 상반기입니다.평일,주말 구분없이 고객들의 요청에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는새 3월 중반을 넘기고 있습니다.건설현장의 위기는 위기인가 봅니다.원청사,전문건설사 직원들의 힘빠진 모습들을 보면서 그 밑에서 일하는 우리들은 더 힘이 빠지는 경우가 몸과 마음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공사기간은 촉박한데 본사에서 독촉하는지 현장소장이 잘 보이려고 공사기간을 2달씩이아 땡겨서 준공을 하겠다고 혼자서 열정을 보이고 5명의 동료들은 지켜만 볼수밖에 없는 표정들이 안쓰럽다.지나온 시간들을 보면 나만 너무 빨리 가다보면 아주 나중에는 내곁에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더보기
■.배수판(바닥,벽)시공이야기(2025.03월) ■.자재 / 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공사명:000 청년주택 신축공사 도심지 공사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이 현장은 지하주차장에 근로자 차량 임시 주차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근로자들은 2km가 넘은 지하철 000역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와야 한다.아니면,지하철이나,버스를 타고와야 한다.골목에 차를 주차하면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차량의 적색 딱지가 붙는다.오늘도 어김없이 40,000원 자진 납부시 감경 20% 32,000원을 내야 할 판이다. 벽면 상태가 너무 불량하니 할석이 필요하다고,눈으로 보고도 괜찮다고,2~3개월이 지나서 베이스 설치를 했더니 이제서야 베이스를 뜯고,할석을 하고 난리를 치고 있네요.내 시공팀 얼굴을 보기가 민망합니다.또 .. 더보기
■.배수판(벽체) 시공 현장을 찾아서. ●.자재/시공:소원기업(010-3751-9842)●.2025.02.20.(목) 오늘 새벽은 유난히 추운지역의 현장에 도착했다.파주 광탄면 마장리의 숲속 현장을 찾았다.새벽 06시30분에 도착했다.잠시후 나의 시공팀 소장 2명이 도착했다.특히 추위에 약한 두분인데 너무 춥죠.우선 현장앞에 차를 대시고 공구를 내려 놓자구요,이여서 자재 차량이 도착했다. 새벽 달빛도 강한 추위에 얼어 붙는 듯이 걸려있다.그래도 달빛이 이 어둠의 산골 현장을 빛추어 주는 모습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다.자재를 내리고 잠시후 원청사,협력사 직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이 강한 추위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건설현장의 노무자들이 고령의 근로자들 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서많이 씁쓸해 집니다. 이분들 벽체배수판 부위에 형틀.. 더보기
■.배수판 시공이야기(2025.02월) ■.자재/시공: 소원기업-010-3751-9842-●.종목:바닥용,벽체용,칼라강판벽체용,외 2025년 02월의 시간은 강추위가 지하공간에도 엄습을 해 왔다.그래도 준공일정이 다가오는 현장에서는 다소 일의 능률은 떨어지지만 견뎌내야 했다.이번 토요일에도 강한 추위에 손과 얼굴이 꽁꽁얼어 붙은 느낌을 도저히 더는 이겨내기가 어려워서좀 늦게까지 작업을 할수가 없어서 오후 5시에 현장을 떠나야만 했다.작업을 맞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나의 사람에게 따뜻한 차한잔과 부럼용으로 준비해둔 땅콩을 드리며얼어 있던 얼굴이 풀리는듯 너무나 심하게 상기되어 있었다.겨울에는 추위와 여름에는 더위와 한창바뿐 시기에는 피곤함은 둘째치고 먼지와 각종 흄으로 부터 헤어나지을 못하고 있다.이렇게 건설현장에서 몸으로 때워야 하는 일에서 삶.. 더보기
■.벽체배수판 시공중에 건설현장의 또 다른 암초들 ●.자재 / 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바닥,벽체배수판,칼라강판외 미장,방수 습식공사 ◆.벽체 배수판 시공중에 건설현장의 또 다른 암초들. 예전과 다른 현장 분위기가 힘들게 살아가는 건설 노동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 1)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밤에 체조를 하는 것2)별을 보고 출근하여 해를 보고 퇴근하는것3)건설 기술자들의 책임의식 저하.시켜 놓고도 말을 바꾼다.쉬는날 업무 인수인계 부족.4)건설 기능공들의 초고령화로 시공 숙련도 떨어짐5)까다로운 설계와 시공을 할 수 없는 도면들.6)해결를 하지도 못하는 회피 감리자들이 많아졌다.7)무조건 도면에 있으니까 하시요.안되는 일을 시킨다. 그럼 그렇게 잘낳았으면 니가 해 봐라 하고 가벼린 근로자도..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