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판 시공이야기(벽체및 바닥)(2018.04.30)

◎.배수판 시공이야기(벽체및바닥) -2018.04월-

.벽체배수판 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시공이야기 중에서)

이 현장은 전체적으로 공사기간이 부족하여 벽체배수판 시공시점에 타공정과의 간섭이 아주 심하여 시공의 어려움은 물론

여러번 현장에 작업자을 투입하여 마감한 사례의 현장이었다.

또한 일부 벽체을 스터드을 시공하여야 하는데 천장 기계설비 배관이 벽쪽에 붙어있어 스터드 러너을 붙착하기에 아주 어려움을 겪었다.

시공 근로자들이 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무사히 시공을 마무리 할 수가 있어서 그것으로 만족을

느껴야 하는 현장이었다.

상부 벽체에 배관및 천장 질석계 뿜칠로 인한 스터드 러너 시공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타공정과의 간섭으로 인한 벽체배수판 시공기간이 너무 걸리다 보니 과다한 인건비 발생.

그래도 출구는 찾아 나갈수가 있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 했다.

이런 부분은 벽체배수판을 먼저 시공한후 기계설비 배관 작업이 되어야 마감이 더매끄럽게 나오겠죠.

주차장 램프 벽체 시공 완료후 전경

램프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해는 서녁으로 넘어가는데 시공마무리는 좀더 있어야 하니 오늘따라 왠지 지켜보는 나도 힘이 빠지는

하루가 되고 있었다.

내부벽체 시공 완료후 전경.

내부 벽체 시공완료후 전경 그 어려웠던 시간들을 말끔히 잊고 출구을 찾아 나가야 겠죠.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사히 시공에 임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