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이 가기전에 들녁을 걷는다.
이 봄이 가기전에 봄의 향연들을 보고 싶다.
봄기운이 사라지고 따뜻한 여름의 향기가 빼꼼히 나을 흔든다.
여름의 소리가 들린다.
일터에서도 예전과는 다르게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봄의 끝자락에서 지난 봄의 즐거운을 다시한번 만끽해 본다.
충북 음성군에 자리한 진양밸리에서
녹음이 짖어가는 5월의 어느날 넘 시원합니다.
멋진 샷을 날릴 1번홀 공교롭게도 제가 먼저 티샷을 하게 되었습니다.
1번홀 세컨샷을 기다리며~~~
파3홀에서 시간이 좀 여유롭네요.
전경도 좋고 우리팀 뒤조들의 아소리와 함께 탄성 소리도 들림니다.
진양밸리 클럽하우스 아침식사도 시원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린 관리도 좋고,내 스타일에 맞게 페어웨이가 좁아 힘이 들어가지가 않으니까.
OB가 안나서 좋아요.
다만~~~ 일부 동료들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ㅎ ㅎ
글/사진 : 다큰아이
'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과 함게 떠나보는 초여름이야기. (0) | 2019.07.22 |
---|---|
KLPGA 대회장을 찾아서. (0) | 2019.07.20 |
.봄이 오는 소리에 ~~~ (0) | 2019.07.20 |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의 가을이야기~~ (0) | 2018.11.09 |
◎.6월의 들녁을 걸으며~~ (0) | 201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