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추나무집 식당을 다시 찾아서 ~~~
그때 찾았을때가 8년 정도는 된 듯 싶었다.
그때의 그 맛 때문에 오늘 청주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다시 들르게 되었다.
점심시간이 다가 오기전이라 자리는 여유로워 창가에 앉을 수가 있었다.
짜글이 찌게가 맛있게 읽어 갈 무렴 손님들이 자리을 가득 메우기 시작한다.
짜지도 않고,입맛에 딱 좋다고 하는 나의 식객이 맛있게 먹어주어 더 고마웠다.
또한 이집의 주인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상냥한 써비스가 짜글이 찌게맛을 더욱 돋구는듯 했다.
여유롭게 밥한공기 추가하여 짜글짜글이 찌와 함게 볶아서 한입,두입 그렇게 비우니 그 여운이 다시금
잘 들렸다 가는것 같아 마음이 편했다.
다시 찾을 그날을 기억하며 추억의 시간을 기억해 둡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건겅한 밥상과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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