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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만수채"온가족이 즐기는 샤브샤브&뷔페"

.영종도에 자리한 만수채 뷔페을 찾은지가 개업식 이후 1년에 한번씩은 들었지만,코로나로 인하여 오질 못했는데,오늘 나의 사람들과 주말을 이용한 영종도 투어와 송도 흥륜사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찻잔에 담긴 석양의 황홀함이 내안에 전해지고 있다.

만수채의 풍부한 메뉴와 정갈함에서 오는 맛과 분위기는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있었다.

만수채에 12시30분 도착하여 2시까지 식사을 나누고,영종 하늘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나의 친구가 즐거워 할 만한 이유가 되고 있었다.

날씨 가믈어서 그런지,유채꽃과 나무들이 간척지의 영향을 너무나 고스란히 받고 있었다.

다소 아쉬움은 남았지만 넓은 소나무 아래에서 친구와의 시간은 너무나 즐거웠다.

청량산 흥륜사에서 서녁으로 지는 해넘이를 바라보며,칡즙과 석류차의 오묘함이 석양의 화려함과 함께 내안에 전해지고 있다.

 

 

.글/사진:다큰아이

 

 

영종도"만수채 뷔페 입구 전경

 

만수채 내부전경.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맛이 있어 삶이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다.

 

 

다양한 음식들로 한끼에는 맛을 다 보실 수 없을 만큼 종류가 다양해 졌습니다.아마도 다시한번 찾아봐야 할 듯 싶습니다.

 

 

김밥 종류만 해도 한접시에 올려 놓을 수가 없네요.

 

 

스테이크와 월람쌈은 다음에 맛을 봐야 할듯 싶습니다.종류가 많다보니~~~

 

 

맛의 즐거움은 나의 친구가 브이로 대신해 주며~~맛있다.

 

 

영종 하늘정원을 찾아서 맛있는 식사로 체력도 보충했으니,정신 건강에 추억을 만들어 봐야겠죠.

 

 

장미터널을 걸으며,친구와 추억의 한컷을 남기며~~~

 

이렇게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늘정원이 다소 메마르긴 했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녹지와 시원한 바람이 나의 마음에 걸림이 되진 않는다.

 

유채꽃이 걷는 발걸음을 멈춰서게 한다.

 

 

내 친구는 벌써 비행기가 되어 본다.

 

오늘 내달리고,흙장난 하고,비누거품 날리고,막대기로 통나무드럼을 치고,공놀이며~~장난이 아닙니다.싱글벙글 입니다.

 

 

 

 

 

하늘정원의 오후 전경입니다.

 

 

공놀이하는 내 삶의 친구들~~~나를 부르지만 무릅관계상...

 

여유롭게 들책하는 사람들의 미소가 나쁘지 않는 해지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인천 동춘동 청량산에 위치한 흥륜사을 찾아서~~이곳응 어쩌다 한번씩은 둘러보는 곳이다.경내에서 바라보는 서녁의 해넘이가 모든 근신걱정을 잠재워 주는듯 싶다.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근심걱정 없는 마음이 자리하는 그날을 위하여,내안에 합장을 해 봅니다.나의 노력이 없이는 부처님은 아무런 대꾸을 하지 않고, 그저 자비로운 미소만 내려줄 뿐입니다.그러니 스스로 근심걱정 할 일을 사서 만들지를 마시고,바른행동으로 나를 돌보며,주변과 함께 동화되어 보십시요.그러면 늘 부처님의 자비로운 눈빛을 보실수가 있을 것 입니다.

 

 

 

오늘 나의 친구는 즐거운지 차안에서도 잠을 자지 않네요.복전함에 지폐을 넣어보기도 하고,칡즙과 석류차의 맛으로 지는 석양을 아쉬워 하는듯 좀처럼 집에 가자 소리를 않하네요.나의 근심걱정은 물론이고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그날을 위하여 합장을 하며 뒤돌아 서 봅니다.

오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만수채"분들께 감사을 드리고,하늘정원,청량산 흥륜사에서 함께해 준 내 삶의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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