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자리한 만수채 뷔페을 찾은지가 개업식 이후 1년에 한번씩은 들었지만,코로나로 인하여 오질 못했는데,오늘 나의 사람들과 주말을 이용한 영종도 투어와 송도 흥륜사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찻잔에 담긴 석양의 황홀함이 내안에 전해지고 있다.
만수채의 풍부한 메뉴와 정갈함에서 오는 맛과 분위기는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있었다.
만수채에 12시30분 도착하여 2시까지 식사을 나누고,영종 하늘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나의 친구가 즐거워 할 만한 이유가 되고 있었다.
날씨 가믈어서 그런지,유채꽃과 나무들이 간척지의 영향을 너무나 고스란히 받고 있었다.
다소 아쉬움은 남았지만 넓은 소나무 아래에서 친구와의 시간은 너무나 즐거웠다.
청량산 흥륜사에서 서녁으로 지는 해넘이를 바라보며,칡즙과 석류차의 오묘함이 석양의 화려함과 함께 내안에 전해지고 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만수채"분들께 감사을 드리고,하늘정원,청량산 흥륜사에서 함께해 준 내 삶의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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