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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여주 캐슬파인cc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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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여주 캐슬파인cc을 걸으며~~

●.일짜:2022.07.07.

 

 

.뜨거워진 7월을 어떻게 보내나 싶었지만 그 따사로운 햇살을 마주하며 나는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

가야한다,가다보면 가을과도 겨울과도 마주 할 수가 있다.

어떤 시간이든 나는 걸어가야 한다.

내 대신 걸어 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나는 더위에 강한 남자다.아니 강해야 한다,나와 함께 일하는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은 더위를 이기지 않고서는 온전한 삶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몸에 익혀 왔기 때문이다.

이 짧은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면 긴 겨울날을 혹독하게 보내야 된다는 것을 오래전 부터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잠깐 사는것이 아니기에 무엇이던 해야 한다.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도 함께해준 내 삶의 동반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여주 캐슬파인을 걸으며~~~

 

 

햇살이 적당하게 나을 반긴다.

 

 

 

 

 

 

 

 

 

 

 

 

 

 

 

 

 

 

 

 

설원다식에 도착하여

 

 

 

설원다식에서 식사한끼 나누며~~

 

 

 

 

 

 

 

빈그릇에 무엇을 채워야 할까?

 

 

 

잘있어요,다음에 만나요.

 

 

 

여주까페에서 한낯의 여유로움을 논하다.

 

 

 

 

 

 

 

오늘의 시간들이 먼후일 내 삶의 시간에 많은 영감의 시간이 되지 않을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