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소:여주 캐슬파인cc을 걸으며~~
●.일짜:2022.07.07.
.뜨거워진 7월을 어떻게 보내나 싶었지만 그 따사로운 햇살을 마주하며 나는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
가야한다,가다보면 가을과도 겨울과도 마주 할 수가 있다.
어떤 시간이든 나는 걸어가야 한다.
내 대신 걸어 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나는 더위에 강한 남자다.아니 강해야 한다,나와 함께 일하는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은 더위를 이기지 않고서는 온전한 삶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몸에 익혀 왔기 때문이다.
이 짧은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면 긴 겨울날을 혹독하게 보내야 된다는 것을 오래전 부터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잠깐 사는것이 아니기에 무엇이던 해야 한다.앞으로 계속 가야 한다.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도 함께해준 내 삶의 동반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글/사진:다큰아이
'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원포럼 2022.10월 체육행사. (0) | 2022.10.27 |
---|---|
■.소원포럼 2022.08월 정기 체육행사 (0) | 2022.09.18 |
◎.눈이 쌓인 2월의 들녁을 걸으며~~ (1) | 2019.03.26 |
◎.가평베네스트 시월의 들녁을 걸으며~ (0) | 2018.11.24 |
○.가평 아난티cc을 걸으며~~~ (0) | 201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