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의 맛을 찾아서 "만강"수서점을 찾았다.
눈이 내리는 오늘은 도심에서 스크린골프을 즐기며 업무을 시작해 보며 식사한끼 나누며 저물어가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데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스크린골프는 아주 오랜만에 아마 6개월 이상는 된듯 싶어서 분위기가 많이 밝아져 있는 페어웨이가 보여서 시원합니다.
"만강"에서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이 추운 겨울이지만 모든게 포근함이 함박눈속에 소복히 쌓이는 듯 합니다.
올 한해도 나의 길을 걸으며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정에 무리을 두지 않고,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품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나의 삶의 흔적에 작품 하나하나을 성심성의껏 디자인해 나가며 올해는 나또한 직접 작업팀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으며 현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공팀에게 힘을 보태 보았습니다.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각 현장의 주문에 쫒기지 않고 내 삶의 여유가 지배당하지 않은 그런 시간을 만들고 주변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했으며 이맛,저맛을 찾아서 맛과 운치가 있는 식당들을 탐색해 볼수 있는 시간, 후반기에는 지방 현장 몇곳을 선별하여 일과 함께 떠나보는 삶의 여정을 이어 왔습니다.
언제나 잘 되는 식당들은 그곳만의 특색이 있고 부지런 함이 눈에 뛰게 보였습니다.늘 노력하는 그들의 미소을 보면 나 또한 그 에너지을 얻으며 삶의 시간들이 재밌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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