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의 첫날이 이렇게 빨리 다가 왔습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펄럭이는 태극기는 아직 완연한 봄날을 맞이하지 못한듯 합니다.
옛 선열들의 항전의 함성은 들리지 않고,오늘도 광화문에선 민노총 4만명 도심집회로 투쟁,단결 8시간 노동지켜내자.란 현수막이 휘날리며, 그 날의 함성과는 다른 함성들이 태극기의 펄럭임을 잠재우고 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밤낮을 일해도 8시간 일하는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는데~~
아무튼 선열들이 지켜온 이 강산을 그날의 함성처럼 이루고자 하는것이 정당하다면 지켜내길 바라며~~~
정치,경제,사회,신문방송도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지도 않고,돈되는 일이라면 정의와 정직도 없다.
또한 그것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 져 간다는게 암울할 따름입니다.
우리들의 생활기록부가 왜 필요 한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과 무슨 사회생활을 논하며,인생의 올바른 삶을 논하겠습니까.
인생을 살아온 생활기록부에 정근,개근,참 잘했어요.가 그냥 심심해서 써 놓는게 아니다.
한사람의 인생의 시간에 오점을 남기지 않고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 도리을 지켜 나가라는 기록부이다.
오늘 대지의 마른 구근들에서 새싹이 움트고 있다.
우리들의 가슴과 마음속에서도 새싹이 돋아나 삼월의 봄날에 펄럭이는 태극기을 보면서 감동과 희망을 느끼며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새싹이 돋는 봄날의 들녁을 함께 걸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싹은 언젠간 올바른 길위에 걸림돌로 돋아 나게 된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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