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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충청포럼 부천시소사지회 상반기 워크샵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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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더운 날씨이지만 일일차 의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평상시와  같은 아침 05시에 눈이 떠진다.
세안을 맏치고,아침  산책으로 용현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 본다.보원사 앞에서 먼저들 올라온 일부 회원들과 인사을 나누고 다시 걷는다.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걸으며 보원사 옛터를 걸으며 그 옛날의 시간들을 상상해 본다.
이곳에 천여명이 넘은 승려들이 있었으며 주변에 암자가 160여 개소나 있었다니 웅장한 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은 이곳의 옛 터가 보여주고 있다.
숙소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을 먹고 펜션 주인장과의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다시 만날 날의 여운을 남기고 우리는 다음 목적지로 길을 나선다.

●.주관: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후원사:소원기업,협신정밀,기승통상,한화생명,BYC역곡점,기아자동차 역곡북부역점,충청포럼소사지회 회원 일동.


.글/사진:다큰아이


아침 산책을 나서며~~

수련이 아침의 싱그러움을 더해 준다.


현재의 보원사 전경

보원사 옛 터전을 지나며~~


보원사 옛 터전의 전경입니다.

보원사지 옛터전경

보원사지 옛터 전경입니다.


보원사지 5층석탑









산책중 길가에 버려진 양심들을 주어 담으며~~~

개심사를 찾아서

중학교 여름 방학때 국사과목 과제물로 개심사를 찾아야 했던 그때의 기행이 새롭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대웅전에 들려 잠시 합장을 하며 숨고르기를 해 본다.




기와불사를 끝으로 개심사에서의 포근하고 아늑함을 가슴에 담고 내려 옮니다.올라온 길이 있으면 반듯이 내려오게 된다.우리가 살아가면서 오르고,내려오기 보다는 현상 유지가 얼마나 힘들고 중요 한지를 항상 깨닫고 오늘을 감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심사에서 내려와 잠시 자두을 나누워 먹으며 담소를 나누어 본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의 추억이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자두 보시한 회원님 감사합니다.


예산 예당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얻는 추억의 시간들~~

논에는 모들이 자리를 잘 잡은듯 검푸른 초록의 안정된 느낌입니다.
이곳 예당저수지가 동양최대인 것은 알고 있죠. 또 동양최대의 식물원이 천리포수목원이기도 했죠.
따사로운 햇살과 나무 그늘과의 조화로움이 오늘은 무척 감사합니다.그래도 바람은 계속 시원하게 불어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출렁다리가 있네요.

추억의 한컷이 필요하겠죠.

함께 걷던 회원들도 추억의 한컷을 남기며~~~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1박2일 정식 행사는 마무리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 하반기에 다시 만나요.

.늘 회원님들의 건강과 함께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지는 그런 일상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