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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면 현장을 찾아서 간단한 시공의 공간이지만 바닥 청소가 않되어 있어서 두어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사정이 생겼다.
먼지나는 지하공간을 살펴보고 있노라니 내안의 공기가 탁하여~~~
현장주변 들길을 걷는다.
꽃들은 나의 마음을 아는지 화사하게 그 자태를 뽐내주고 있다.
이 들길이 나의 부처여,오 주여 나를 다스리는 것은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에 달려 있다.
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에 꽃이 되어 주어라.
.글/사진: 다큰아이











.늘 처음처럼,말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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