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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2024.충청포럼 부천시소사지회 2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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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충청포럼 부천시소사지회 
●.일짜:2024.02.01
●.장소:홍우정 / 18시00
 
신년모임을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초하루입니다.즐거움이 많은 공간에서 생활하고,또 그런 모임의 자리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많다보면 유독 세월의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 드네요.오늘도 저녁 모임이라 시간이 많은것 같았지만 사무실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다보니 하던일을 멈추고 사무실앞에 도착한 친구의 차량에 탑승을 해야 했다.
저녁 바람이 왠지 조금 차갑다.옷을 좀 약하게 입어서 그런가.요며칠 일월말일과 2월초에 들어서 설명절인 구정이 다음주에 있어서 그런지 여유가 없는 현장들은 공정에 쫒기어 구정도 못세고 죽을것만 같은 현장들이 또 생겨나네요.이제는 중대재해처벌법도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되었으니 더욱 안전에 유의하셔야 하는거 알죠.이젠 돈보단 안전,일보단 휴식이 먼저이고,일은 적게하고 돈은 많이 받는 양질의 사람들이 많아져서 대기업들 만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그래도 우리는 건강이 최고입니다.아프지 않고,사고나지 않고,건강하게 사는게 돈을 버는 겁니다.늘 건강을 강조사고 또 해도 연식이 되면 매일 촬영장에 가야합니다.배우들도 상대 배우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좋은 작품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있듯이 우리들의 모임 단체에서도 누구하나 모난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여 그날은 개운하지가 않겠죠.운영진들은 그걸 알면서도 마음만 쪼려야 하는데,아예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지요.물론 우리 모임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몇 있었는데 스스로 탈퇴 한지가 꽤나 지났는데도 가끔씩 잘못된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하네요.그 버릇 어디 남주겠어요.다 자기 마음속에 품고 다니는 비수들 이겠죠.그런 잡다한 사람들이 없이 두루두루 삶의 여정을 즐기며, 앞날의 추억까지도 계획을 해 나가는 모습들에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그간의 스트레스들을 날려보내는 시간이 되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좋아서 오늘는 술이 좀 받네요.나는 동안거 기간인데도 술을 마셔서 동안거 기간을 하루더 연장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우리동네 맛집들을 찾아서 함께웃는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 또한 우리들이 걸어가면서 챙겨야 할 것들이 아닌가 십습니다.
오늘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글/사진:다큰아이
 
 

2024.02.01일 김00회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00회장은 살뜰하면서도 때론 박력과 과감함을 보이기에 김회장이라기 보다는 형님으로 불리우는데 형님은 울 회원이 특허를 내놓은 상태라 함부로 쓸수가 없어서 돈을 지불하고 쓸수가 있습니다.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는 것 처럼,우리들의 삶의 길에도 다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 걸어오는 길위에서 차근차근 비어 있는 것들을 챙기며 오늘에 서 있을때 비로써 차고 넘치는 행복이 있을것입니다.

 
 

신임 재무의 재무보고가 있습니다.그동안 거쳐온 재무들은 자금흐름에 오차가 없이 잘왔듯이 이번 이00재무 또한 똑소리가 나네요.(울 모임에서 자금이 문제가 생길시는 검찰조사를 받던가 연임으로 재무일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ㅎㅎ)

 
 

식사 한끼를 나누고,경청을 하고 건배와 덕담들이 이어지며 ~~~

 
 

잠시 감동을 받아서 멍해지고,울컥해 질때도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도착하는 차례로 좌석에 앉아야 하기에 때론 미소천사들과 함석을 하게 될때의 행운도 있습니다.

 
 

연회비는 가급적이면 계죄이체로 부탁합니다.찬조금은 현금으로 직접 주셔도 됩니다.

 
 

우리가 만난지도 10년의 세월이 넘었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울 신입회원님 입회비를 내었는데 찬조금을 내려고 그러나 폰에 계좌번호를 입력하네요.

 
 

약속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한 김00회원님 전회원님들이 박수로 환영합니다.서 있는김에 덕담한마니 하시죠.네 감사합니다.~~~오늘 000금고이사회 회의 끝나고 곧바로 오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울 공학도인 김00회원이  제천 고향으로 귀농하여 농촌지도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요즘 딸기농사로 바쁜시간임에도 참석을 해주어 고맙습니다.

 
 

오늘 딸기까지 가져와 후식으로 맛을 보고 있습니다.오늘도 회원님들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감사감사합니다.

 
 

2부는 비어하우스에서 울 총무가 전에 운영하던 곳이라 다시 불을 켤수 있도록 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많이 이용해 주세요.

 
 

우리가 그렇게 먹고왔어도 또 들어가네요.연신 접시를 비우며 웃음도 도를 넘고 있습니다.

 
 

누님은 멋진 남자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이곳은 말문이 닫혔던 분들도 말문이 스스르 열리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무감각 했던 그곳에 그녀의 손길에 움찔하는 모습에 아직 살아있습을 확인해 봅니다.하지만 저 오라버니는 안돼 워낙 무감각해서!!ㅎㅎ 이게 또 무슨 말인가 싶지만 이런 저런이야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우깡만 씹어대는 이가 있었으니~~~

 
.오늘도 함께 식사한끼 나누고,웃음을 선사해 주고,기부금과 몸과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여 찬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2월의 시작도 화이팅입니다.
보도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