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판(바닥,벽)시공 이야기(2024.03.31)

■.자재,시공문의:소원기업 / 010-3751-9842
 
건설현장의 3월은 험난하게도 끝이 보이질 않은 가운데 4월로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한국의 경제분야 중 한 축을 찾이하고 있는 건설시장, 거칠고,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보람을 갖고 살아온 건설인들이 오늘날에는 흔들리고 있다.일을 하는 것 보다는 미수금 해결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일로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이 작은 공종의 배수판 시장에서도 별반다르지 않다.일을 하지 않고 쉬는게 오히려 남은 장사라는 
말들이 각 협력사들에서 하는 말이다.원하도급의 대금 지급이 선결재가 이루어 지지 않고서는
인력과 자재난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시대로 흐르고 있다.
철근,레미콘외 일부 종목들은 오래전 부터 선입금 출고가 되었듯이 앞으로는 공장 직거래가 형성되며
선입금 출고의 종목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듯 싶다.그동안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건설사들은
자재까지도 협력사에서 구매하여 일을 하였지만 노임,자재를 한꺼번에 받지 못하면 일을 수행 할 수가 없는
일로 그 자금을 여러 협력업체가 떠 않고,힘들어 하고 있다.이젠 그 한계에 도달해 있는 듯 싶다.
양질의 자재와 근로자들이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건설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가 어려워 졌다.
사월에는 여러 변수의 일들이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다.현상유지라도 하면 다행인 시간들이다.라는
견해들이 많다.물론 언제는 좋았던 적이 있었나요.
아무튼 4월에도 주어진 일들을 신중하게 소화해 내며 협력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시간동안 늘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나의 시공팀에게도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바닥용 단열배수판 시공후 전경(1000*1000*T45)

 
 

 
 
 

시공 완료후 여유분 자재는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00건물 바닥배수판 설치후 전경(500*500*T45)

 
 

 
 
 

바닥배수판 설치후 전경(500*500*T70)

 
 

00오피스텔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