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염소 탕"이나 한그릇 하러 가시죠.

■.상호:청화대
●.주소: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꽃우물 1길 13(화정동 601)
■.연락처:031-413-5252,5250(매주 수요일 휴무)
 
오늘은 현장 담당자들과 오랜만에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 되었다.
사무실 근처 현장에서 작업이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마감 공종이라 각 현장의 바쁜 일정에 따라서 움직이다 보면 함께 모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오늘도 한팀은 참석을 못하여 좀 아쉽지만,식사 한끼를 나누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고,음식도 맛있어서 입이 짧은 0소장님도 한 그릇을 다 비우네요.참 이런 모습을 보는게 오래 간 만입니다.
햇살이 좋다기 보다도 한여름의 날씨입니다.오늘 최고가 29~30℃ 입니다.
나무그늘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염소탕 저수어 보시지요.

 
 

밥 한공기 말아서,대화도 잠시 중단하고 이 얼큰한 맛에 빠져봅니다.

 
 
 
-맛있게 점심식사 한끼를 나누고,짧은 시간이지만 차한잔 마시며 이 자연의 경치를 즐겨 보자구요.
늘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은 지하공간에서 일을 하느라 고생들 하시는데 이 시간 만큼이라도 볕을 마음껏 쬐어 보자구요.
 
 

야외 테이블 나무그늘 아래에서 마시는 커피는 상큼함 보다도 청량감이 더 하네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