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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모두부,두부정식,두부보쌈,콩국수가 메뉴입니다.

●.상호:옛맛 시골집
●.주소: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사곡리 371
(가래울길 25-5)
●.전화:031-884-9767
 
오늘 점심 시간은 충분한 여유가 있다.오다보니 전에 왔던 동네의 음식점 바로 뒷집이었다.
유난히 승용차들이 시골집 담장을 돌아서 올라간다.우리도 얼떨결에 그 뒤를 따라서 한적한 산비탈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파란 함석지붕으로 된 시골집에 도착하였다.
영락없는 농촌의 시골집 이었다.논,밭일을 하고 대문에 들어서는 느낌이 들었다.
뜰안과 마루판 추녀및 제비집으로 인한 그 밑에는 제비 분비물을 받느라 시멘트종이나 신문지를 깔아 놓았던 기억이 여유로운 그때의 시간에 지금 이 시간이 포근합니다.마루및 토방에 신발을 벗어 놓고,문을 열고 안쪽을 바라보니 여러개의 방 구조에 식객들이 가득합니다.지금 시간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우리 뒤에 기다리는 식객들이 탁자에 앉아 있습니다.
정말 옹기종기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내부 전경은 카메라에 담기가 민망하여 추억의 시간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대문앞에 도착하여 그 옛날의 시골정취에 감회가 새롭다.

 
 
 

뜰안에 마련된 야외용 탁자들 여기에 오래 앉아 있기는 오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제비를 여겨서 보게 됩니다.그렇죠 이 제비는 강남에서는 살기가 어렵겠죠.

 
 
 

 
 

기다리는 시간에 한숨을 돌리며 옛것에 대한 그리움을 생각하며 생각에 잠겨본다.

 

 
 
 

 
 

명절및 대소사에 가족들이 시골집에 모여있는 듯한 광경이 새롭다.

 

 
 

두부정식 한상을 받아보며 정말로 퓨전이 아닌 그 옛날의 시골밥상입니다.맛도 담백한 것들이 소금이 귀한 시절인듯 합니다.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밥상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반찬 투정과 밥상을 들어업거나 한는 행동은 안됩니다.십년은 빌어먹는 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정말로 후회하며 살아갈 일들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엇그제 국수 두그릇을 업허놓고 나가는 동영상을 보면서 아직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은 인권을 떠나서 바른생활이 없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이 시대에 겪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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