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돌가마집
●.주소: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710-1
(타이거cc에서 식당까지 1km 지점)
●.전화:031-958-1617 / 010-3888-0956.
▶.돌판 예열상 30분 전에 예약하시면 기다림이 줄어듭니다.
6월 따사로운 점심시간이 다가 왔다.
예약이 좀 늦었지만 우리일행은 돌가마집에 방문하여 오늘의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식당 사장님은 서두르는 듯 했다.
우리는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준비를 보았다.
돌가마집이 오랜시간 동안 이곳에 자리한 듯 싶었다.내부가 현대적이지는 않았지만
훈훈한 공간의 이미지가 포근함이 느껴진다.
단체손님들을 맞이했던 식당의 분위기 였다.
군부대도 바로 위에 위치해 있고,전형적인 시골의 동네분위기가 조용했다.
■.후원사: 나우공영(주) / 위더스제약(주) / 기아자동차 부천시 북부역점 김익환매니저.
주인장게서도 정성을 다하여 우리 8명에게 신경을 써 주셨다.
특히 상추가 정말 싱싱하여 잘 구워진 오리구이와의 촉감이 신선했다.
상추 리필도 여유있게 해 주셨다.혹시 상추가 여기서 기르신듯 합니다.그렇다고 하셨다.
그럼 혹시 상추좀 사가지고 갈수가 있을까요.했더니
팔기까지는 좀 그렇고,필요하시다면
좀 챙겨주신다고 하였다.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저수어 보시지요.
간장쏘스에 찍는 다음 콩가루를 묻혀서 쌈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오리구이를 맞있게 먹고,야채비빔밥을 돌판위에 직접 비벼놓으니 윤기가 좌르륵흐른다.
우리들은 맛있게 식사를 맞쳐가는 중이다.주인장게서는 밭에서 상추를 많이 따오셔서 저분말고
더 가져가실분 있는냐고 하셨다.
아까와는 다르게 3명이 더 나왔다.아무튼 너무 훈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4개의 봉지에 상추를 나누어 놓았다.
혹시나 귀찮아 하실줄 알았는데 정성스럽게 상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대값 외에 상추값는 많이는 못들입니다.극구 사양하셨지만 저희들의
맛있는 식사을 준비하신 성의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식사도 했으니 식사후 남들도 다 마신다는 커피좀 우리도 따라해 봅시다.
마을회관앞 조금만 커피숍에서 또다른 상큼한 맛을 보며 오늘의 시간을 정리하며
다시 오후로의 시간에 스며들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비고: 사진촬영는 주인장의 허락을 받고 촬영하였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음요리로 아침을 채운다. (0) | 2024.07.03 |
---|---|
■.표고(송화)버섯을 만나며~~ (0) | 2024.06.27 |
■.모두부,두부정식,두부보쌈,콩국수가 메뉴입니다. (0) | 2024.06.14 |
■."흙염소 탕"이나 한그릇 하러 가시죠. (0) | 2024.06.05 |
■."카페 은하수" (0) | 202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