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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을 찾아서 느끼는 즐거움.

■.소원포럼 07월 체육행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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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소원포럼

●.언제 : 2024.07.00일

●.어디서 : 스타컨트리클럽 충주

●.무엇을 : 잔디밭을 걸어며 얻는 추억들

 

2024년 07월 00일 2번째 파트 체육행사를 충주 스타컨트리클럽에서 진행 되었다.

간간히 비가 내리긴 했지만 후반엔 햇살이 나와서 후덕지근 함이 이 여름의 절정을 알리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들의 열정 또한 그리 만만치는 않았다.

한때 전반 마지막홀 티박스에서 장대비가 쏫아져,체육행사를 접어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

나는 새벽부터 와서 이대로 돌아가기에는 좀 아쉽다.그리고 아직 내몸이 쑤시지를 않는것으로 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졌다.

우선 0캐디님 우리는 괜찮는데 견뎌 낼 수 있겠어요.우리는 0캐디님의 판단에 따를게요.했더니 0캐디도 어차비 시작한거 일단 진행은 해 보자고 하였다.

그늘집에 도착하니 보슬비로 바뀌었다.잠시 숨을 고르고,후반홀로 이동을 하였다.

체육행사를 맞치고,사우나에는 우리 동료들뿐이네요.여유로운 사우나를 즐기며~~~

 

※.참고.

6월 정회원으로 예약 :그린피 :130,000원

7월 일반예약 같은날 같은 시간대: 그린피: 100,000원

결재시 정회원 그린피로 결재를 했는데 굳이 회원권이 필료한가 싶었습니다.

회원권을 반납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의 골프장만 그렇치 않다는게 더 아쉽습니다.

 

특히 장마시즌과 비수기 시즌에도 현장에 와서 그날 취소가 가는하다는 골프장측의 갑질이 아쉽습니다.

이제 고객 위주의 편이사항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장마철에는 가급적이면 거리가 먼 곳의 행사장 예약은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글/사진:다큰아이

 

 

클럽하우스 테라스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보며~~~아침 조반이 맛이 좋네요.

 

 

힐코스 1번홀에서 굿샷을 날리며 오늘의 추억을 담아본다.굿샷입니다.


 

파3홀 100m입니다.요거 기회의 홀인가 봅니다.

 

 

 

난 이 푸르름이 좋다.거기다가 가끔씩 보슬비까지 내려주니,이 발걸음이 추억이 되고 있다.

 

 

 

 

 

 

 

 

 

 

후반홀을 걸을때에는 오히려 햇살때문에 우산을 써야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반을 맞치고 돌아갔으면 많이 후회를 할 번 했습니다.

 

 

 

 

 

 

 

 

 

 

체육행사를 무사히 맏치고,오는 점심은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해서 선택한 곳이,우리가 나가야 할곳 감곡IC입구에 외할머니집(본점)으로 정했습니다.외할머니 집에 도착했는데,우리 일행중 한명의 고등학교 친구이며 현재도 모임을 같이 하고 있다는 집이라네요.물론 그 친구는 직접 관여는 안하고,조카들이 운영을 한다고 하네요,올랜만에 차한잔을 나누며 간곳는 친형이 운영하는 엣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차가 나오기전 전시품을 둘러봅니다.차를 나누며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중에 나와의 인연도 있었던 분이었네요.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네요.또 다시 지난 추억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살아납니다.ㅎ ㅎ

 

 

 

 

 

 

 

 

 

어깨동무를 알고 있는 세대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세월이 참 빨리도 가는거 같습니다..

 

 

옛 사람들의 수작업 솜씨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주관사 : 소원기업.

●.후원사 : 나우공영(주) / (주)바른생각ENG&건축사사무소 / 위더스제약(주).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