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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오미청국장으로 점심을 어때요.(부천시 소사본동)

●.상호:오미청국장

●.주소:경기도 부천시 은성로 34-1 (소사본동)

●.연락처:032-344-6208

 

오늘은 어제 바스락카페 사장님한테 추천 받은 소사동 양념갈비집을 추천 받아서 

점심식사도 한다고 해서 13시15분에 들렸다.

그런데 2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땡볕이 내리쬐는 골목을 걸어서 바로 옆 족발도시락으로 점심을 하려 갔으나,오늘은 문을 열지를 않았네요.

안되겠다.싶어서 오늘 좀 걷더래도 청국장집으로 가보세.

가까운곳으로 가려다,우산도 안쓰고 나왔는데,머리에서도 땀방울이 흐른다.

오랜만에 땀을 빼는 느낌에 정신이 번쩍든다야.

우리는 큰길대로변을 피하여 중간 골목길을 걸었다.

한참을 걸어와 2차선 도로변에 있는 오미청국장에 도착했다.

 

 

 

 

 

 

 

옛날 주택으로 소박하고,고풍스러운 풍경이 그때 비오는날 앞을 지나갈때의 기억으로 오늘 처음 방문을 해 보았다.

숭늉을 떠서 목을 축이고,우리는 오늘 처음이니 오미청국장의 주 메뉴인 청국장을 주문을 했다.밥이 뜸을 들이고 있으니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네 차분히 해 주셔도 됩니다.

동생과 담소를 나누며,구수한 청국장 비빔밥을 음미해 보고 있다.

음~~맛이 예사롭지가 않은데~~담백함이 강하지도 않고,부드러우면서도 그 향이,입안에 감긴다야.

반찬들도 맛이 예사롭지가 않는데~~~

 

 

 

보기에도 모든 음식들이 부드럽고,담백합니다.

 

 

 

 

저절로 깨씃하게 그릇을 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오미세트와  동태탕,오리주물럭 맛을 봐애 겠다야.

 

 

 

 

 

 

잘먹고 계산을 하며 ,파래김 튀각을 별도로 판매하기에 우리 그이를 생각하여 두봉지를 구매했다.

잘했지.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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