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단호박촌
●.주소: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1722번길 30-13
(용암리 1층)
●.전화:031-6343-3141.
오늘은 가남면 삼군리에 있는 현장방문 미팅이 있어서 따사로운 들녁을 보며 달린다.
도로의 통행은 여유롭다.
일단은 점심을 먹고 가야할 시간이었다.
오늘은 어디서 점심을 먹고 갈까나.주변 검색좀 해 보셔.
전번에 갈때 왼쪽편에 음식점들이 몰려 있었잖아.
네.
00갈비,리뷰가 많은 모밀냉면집도 있네요.그리고 단호박집이 있어요,단호박 갈비찜이 괜찮타고 하네요.
또 바로 지나친 길가에 있는 회냉면이 있습니다.
일단은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야 했다.
음식점들이 차량들로 붐빈다.서행 운전을 하며,망설여 진다.
어짜피 어떤곳을 가나 처음가서 맛을 봐야하는 거잖아.
그래 그래도 단호박집이 좀 한산해 보이기도 하고,단호박에 갈비라 한번 가보자.
내부에 들어서니 몇테이블에 식객들이 있었다.
시원해 보이고 아늑한 공간의 느낌이었다.
물한잔 마시고,주문서를 국어책을 읽듯이 살펴본다.
점심한정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했다.
밖에 더운터널를 지나서 이곳 음식점 의자에 앉아 있노라니 천국이 따로 없군요.
단촐하게 차려진 점심특선 맛을 볼까요.돼지갈비가 숯불에 구워져 나와서 그 향이 좋다.
가자미가 도톰하며 풍미가 있다야.그러게요 살도 두껍고 정말 부드럽고 맛 있습니다.
오늘 점심특선으로 주문하다 보니 단호박 갈비찜은 맛을 못보네.
그러게요.다음번에 올때는 맛을 한번 보자.
다시 길을 나서며,바로 우측에 토불이 식당이 있다.토불이 전번에 토불이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
네.맞아요.토불이 맞아.신토불이에서 신짜만 뺏다고 그랬어서~~아 토불이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현장주변 주차장에 차량들이 거의 없다.
작업 근로자들이 조기 퇴근을 한 모양입니다.그럴수도 있겠다.
지금 이 더위에 땡볕에서 일을 할 수가 있겠어.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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