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일 화요일 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차량의 와이퍼의 속도는 좀 느리게 조정을 하고
차량속도는 정속주행 보다는 느리게,라디오를 들으며,앞 차량을 따라 갑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속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11시00의 시간에 급하게 달려야 할 필요가 없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점심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시골식당 동태탕 전문점을 찾아서 웨이팅 주문시 얼큰한 맛이라고 써 놓았죠.
우리는 12시00에 도착 하였다.우리 앞에 대기 손님은 2팀이 있었다.
잠시 대기 의자에 앉아서 보슬비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번 모임때 식사중 0회원이 구리시 시골식당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분당점도 있다고 하여 오늘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동태탕 2인분에 고니추가는 따로 주문했다.
추가는 별도로 가져왔다.우리가 처음에 주문을 안하고,탕이 나왔을때 별도로 주문을 하다보니 이 냄비에 함께하지 못했다.
우선 탕을 더 끊여본다.
우선 밑반찬을 기미을 해 본다.콩나물 무침과 무생채와 배추김치를 먹어본다.
콩나물,무생채가 고소하고,달다 맛있다.
너무 맛있다 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고 있었다.
냄비도 보글보글 끊고 있다.우선 두부를 건져서 맛을 본다.아직 간은 덜 배어 있지만 순하고,얼큰하다.
밥한공기 추가요.
줄서서 서있는 대기자분들이 너무 많다.옆테이블도 신경쓰이는지 저 어르신들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맛있게 서두르는 모습이다.우리는 옆테이블 보다는 한참을 늦게 들어 왔지만 좀 속도를 내 보았다.
완전 맛이 있다보니 저절로 속도가 나는거 있죠.ㅎㅎ

오늘 율동공원 호수를 걸어 볼 요량으로 점심약속을 잡고 넘어 왔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커피숍 장소도 호수공원내 커피숍보다는 작은 숲속 언덕에 있는 디저트39 분당율동으로 올라왔다.
지난번에 왔던곳이지만 상호가 바뀌어 있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창밖을 나와서 율동공원 호수를 내려다 본다.

밖에는 어제 내린 잔설이 남아 있다.
차기운이 느껴진다.호수를 바라보며 잠시 상쾌한 공기를 끌어당겨 본다.



진한핑크 같기도 하고 푸시아(Fushcia) 토끼가 체념하듯이 앉아 있다.
치장벽돌과 조화를 이루며 눈에 확 뛴다.안경의 흰색이 쟂빛이 토끼의 생면을 살리고 있는듯 싶다.





2층에서의 전망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1층에서 수평으로 길게 호수를 바라보는 느낌이 난 좋았다.
물론 내가 도착했을 때는 아주 적당한 위치는 선점을 할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나머지 몇자리의 선택중에서는 오늘 날씨에는 나쁘지 않다.


오늘도 삶의 이야기들이 웅성거렸다.
대부분 중년의 고객들이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듯 합니다.
우리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시간을 함께해 준 나의 동반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겨울비는 아직도 그치지를 않고 있습니다.
비를 즐기며 정속주행하며 나의 공간으로 향하고 있다.
#.주인장의 허락을 받고 촬영을 하고 이야기를 써 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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