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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행복한 만남으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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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햇살을 차창이 대신 받아주며 양수리을 달린다,평일오전이라 그리 많지 않은 자동차들 그러나 속도은 나보다 더 빠르다.

나는 오늘 무척 행복한 마음으로 용문으로 가고있다.

작년부터 기다리던 일감 즉 설계도면을 받으러 간다.

그리 서둘르지 않고 여유롭게 남한강의 물줄기을 느끼면서 용문산에서 품어나오는 용문의 기운을

받고있다.

양평 양수리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결과 중심형보다는 스토리형 영업을 좋아한다.

고객을 다급하게 하고싶지가 않다.

나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 즉나의 삶의 동반자들이 언제나 나을 기다리고있다.

삶의 이야기을 나누면서 삶의 여정으로 함게가고 있는 것입니다.

넘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르다 보면 미래의 행복을 빨리 소진하여 죽는 날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이 삶이 부족하다 하여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누구나 다 완벽하게 가질수는 없습니다.

지금 가진것을 누구와 함게 나누면서 살아 갈지을 걱정하세요.

늘 처음처럼 맑고향기롭게 행복한 시간이 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와도 어울릴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그래야만 위와 같은 것들을 지켜나 갈수가 있다고 봅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