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진실의 힘은 금메달 보다 크다

728x90

 

(서로 믿음으로 똑바로 가야합니다)

 

진실의 힘은 세상에서 제일 강하다.

거짖말을 또는 거짖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더 가깝게 느끼리라 믿습니다.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하여 주는데 상대는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나의 맑은 물결위에 돌을 던져 나의 마음을 흐리게 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다하여 위안을 삼으며 왔지만 나로 인하여 때로는

어떤이에게는 나의 부족함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때론 이것저것 생각없이 오로지 내 위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물론 그들과 세상을 논할수는 없겠지만.....

 때론  나도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끌려가면 더 중요한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을 좋아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전부을 거는 것인데 상대는 아무렇치도 않게

받아 드린다면 그것은 삶의 동반자로 써의 의미가 없는것입니다.

개와 같이 아무것이나 주어 먹고 다닌다면 얼마나 마음 편하겠어요.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진이와 함게하는 것만으로도 고서을 읽는 것과 같이

담백함이 마음을 쓸어 내려주지 않겠어요.

왠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정리해야 할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내다 버리듯 마음의 무게들도 줄여나가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간직해야 할것들이 무엇일까요 ?

진정 내가 아끼고 싶어하는 것들은 더 빨리 내게서 멀어지는 것이

더 안타까운 세월이 야속할 뿐입니다.

아마 마음의 짐들을 내려 놓으니 나는 이제 누구에게도 승리 하라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다시 말해 잘못된 과거가 있다면 빠르고 완전하게 그것을 잊고

새롭게 정비을 시도해야 하고 아직도 내게 중요한 삶이 기다리고 있기에

다시 실패하지 않기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을 지켜 나갈것입니다. 

2012.08월 어느날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