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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말 한마디에도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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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에도 내 삶이 바뀔수 있습니다.

강릉 강릉CC가는 길에

 

 나는 크던 작던지간에 내게 필요하지 않은것들은 나의 주변사람들에게 잘 나누어 줌으로써 내 삶의 무게을 줄이고

마음의 행복감은 두겁게 쌓아가고 있다.

가급적이면 삶이 어렵게 가는것을 피하고자 내가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이해을 많이한다.

어떤이들은 선물을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은 유형,주지는 않고 받기만 하는유형도, 어안이 벙벙하는 친구들도 보았다.

나만 생각하고 나눔을 하지 않는 사람들 혹 그사람들이 다 잘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혹 이런사람도 있었다.너나 잘하세요.

사람들은 항상 자기는 영원할거라 생각하며 그렇게 습관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대

 

 삶의 길은 누구나 같다.끝까지 가면 홀로 죽게된다.

그러나 그 가는 과정에서 수많는 길을 만나게 된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삶의 동반자로 가슴에 있는 사람도 있고 이해 관계로 만나기도 한다.

허나 내마음 시원하게 풀어놓을 친구하나 없다면 얼마나 삭막하겠어요.

나는 모든 이들과 함게 어울릴수 있는 마음을 가지려 늘 속상해도 자제을 해봅니다.

그것이 결코 내게 손해보는 일이 아니니까요.

때론 너무 안타까운 이들도 많이 보게되지만 내가 해결해줄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삶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고 그사람의 삶은 본인이 가장 잘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장사가는길에

 

 요즘 여름 날씨도 덥고하여 00 사무실에 방문하는데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갔다.

웃어 넘길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자기는 모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니 앞으론 그걸 사오라고 한다.

고마워 하는 이와 이런말을 하는이들을 보면 괜한 짖을 한거 아닌가 싶어 속상한다.

 

 

부여 궁남지

 

  기분이 좋은날도 있고 ,마음이 아침부터 무거운 날도 있을것이다.

누구나 다 그런데 어떤이는 항상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

수시로 말이 바뀌는 기분파인 사람들,타인에게 배려가 없는 사람들의 유형이다.

 

 

소래산

 

 삶을 살아 가는데는 이런 방공호 같은 산길을 걸어서는 안된다.

삶을 살아가는 데는 편하게 진솔하게 사람들과 꾸임없이 잘 어울려야 한다.

나만 의식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아주 고독해진다.

 

 

소래산가는길에

 

 홀로 길을 걷더래도 항상 마음은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어떤곳에 있어도 행복합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길

 

 

 나는 시간이 날때면 내가 아는 지인들에게 안부전화나 메세지을 자주 보내곤한다.

찾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멀리서나마 내가 할수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떤이는 행복감으로 답장이 오는 반면 여러번 보내도 답이 없다.

아마 내게 있어서 삶의 동반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일것이다.

요즘 전화기에 번호가 찍히고 하여 밤 늦게라도 연락이오는 사람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것는 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주 파사성루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교감을 나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위을 둘러보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수있는 상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절친한 친구을 많이 소유한 사람은 재물로 얻을수없는 또 다른 부유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성의한 태도 와 무관심,불성실한 언행은 벗으로 부터 마음을 멀어지게 합니다.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내가 더 다가가지 않으면 유지하기가 어려운것입니다.

각자의 삶의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것입니다.

나을 소홀이 대하면 그만큼 멀어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우리 이길처럼 평탄하게 쭈욱 갈수 있기을 바랍니다.

 

 

                                                                 부천시 하우고개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