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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은덕을 받고도 그 감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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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덕을 받고도 그 감사함을 잊었는지 돌아보자.

 

세월이 흐르다 보니 잊혀져가는 이들이 많다.

어떤 인연으로 만났던간에...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인연이 가장 많겠지요.

내가 잘하다보면 사람 천거 부탁이 들어오게 마련이지요.

최근에도 천거가 들어왔으나...

이젠 천거을 하지도 받지도 않음을 밝혔다.

그간 있었던 이들도 관리가 어렵고 또한

그로인한 천거을 들어준 인사들을 관리해야하는

번거러움을 하기가 여의치가 않다.

그렇다하여 천거을 해서 들러간 이들이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상대에게 그 감사함에 늘 잊지않고 있는데...

자기 아쉬울 때만 찾는이도 있으니..

오히려 내게 서운함을 보이는 이도 있다.

내게 감사한 마음으로 늘 안부을 묻는이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이도 있다.

이젠 이런 부류들과의 교류는 안할것이다.

나도 내게 성심을 다해준 사람들을 돌봐야 하기에

성의가 없는 사람들과는 세상을 논하고 싶지가 않아졋다.

내가 나을 돌아볼 때이다.

나에게 성심을 다하는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치성을 받게 해주고 싶다.

나는 세상과 어떤이 에게도 빚지고 살고 싶지가 않다.

아직 갑아할 빚이 많지만 이젠 하나씩 정리해야하기에....

그 마음이 최고가 아니면 나도 싫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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