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흔적을 찾아서 (2)-서울팔래스호텔 증축공사 현장

-공사명:서울팔래스호텔 증축공사

-시공사:이공건설(주),미튼산업개발(주),  현장소장 신광식

-감리사:정일엔지니어링(주)

-공사기간:1996년 07월 29~1996년 12월 30일

 

 

 

 

2013년 04월 팔래스호텔을 16년이란 세월이 흐른후에 현장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작은 규모의 현장이었지만 시공의 난이도가 있었다.

특히 객실에서 오전 늦게까지 투숙객들이 있다보니 철골공사시 민원이 많았다. 

 

 

 

또한 일식당과 한식당 영업을 하고있기에 옥상에 있던 냉각탑 이전과 도시가스 배관 이전설치로

야간 작업이 병행되었다.특히 13층 최상층 옥상바닥 냉각탑 이전설치와 바닥 우레탄 시공시 냉각탑에서

물이 날려 비오는 날의 우레탄 시공을 해야하는 느낌이었다.

호텔관계자및 특히 시설팀 팀장님과 팀원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호텔후면 출입구 그때의 모습은 형상만 있을뿐 리모델링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을 맞이한다.

그때는 얼음 조각실이 있어서 가끔은 얼음 조각을 깍는것을 볼수가 있어서 즐러웠던 기억이 난다.

 

 

 

옥상 살수탑및 기계 시설들을 가림막 처리하여 잘정리 되어있어서 고맙습니다.

 

 

 

후면 출구을 이용하여 지하층에 마련되어있는 시설팀을 자주 다니던 통로도 분위기가 사믓 달라졌다.

 

 

 

 

 

 

 

 

 

로비와 제과점도 새로와 졌고 커피숖은 좌측으로 이동되어 운영하고 있었다.대신 썬큰에서 폭포가

쏫아졌던 곳는 객실 고객님들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1996년 커피가 8000원으로 기억되는데 이젠 12000원대가 세월의 무심함을 대신해 주었다.

 

 

 

 

 

 

 

 

2층에서 로비로 내려가는 통로

 

 

1층 로비 고객 쉼터 전경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