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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3일(목) 단오에 청계사 경내을 걸으며..
청계산의 기을 들리지 않는 바람소리로 받아보다.
바람소리,새소리도 잠시 숲속에 내려와 쉬고있다.
풍경소리도 풍경이 쉬고 있는 이 시간
촛불만이 향내을 따라 희망과행복을 만들고 있다
서산에 해는 지는데 이 한적함에 내 마음은 평화롭기만 하네.
누구는 왜 그 시간에 거긴왜?
있느냐고 하는데 여기 서보지 않았으면 말을마.바보
나을 돌아보지 않고 그냥 하루하루을 살아 가기에 그저 다른이들 보다
잘 살아보겠다고 하는이 이곳에 한번 서 보세요.
내안에 평화로움이 세상엔 희망을 마음엔 행복을...
저마다의 소원이 있는데 내꺼는 없다면 어떨까요.
청계산 등산로 아래에서서 자연에 동화되어 보다.
오른쪽 코을 막고 왼쪽으로 숨을 쉬어 보세요.
몸이 가볍고 화기가 가라 않을 것입니다.
청계사의 신우대나무
청계사의 벗열매
그려 그 아름다움의 결실이 달콤한 추억으로 그려지네요.
이쯤이면 시골에선 보리가 익어갈텐데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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