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내사람 일까요.
삶을 살다보면 착하다는 소리을 듣는가 하면
너무 바모천치 같이 살고 있다는 말도 듣는다.
그냥 좋은게 좋은걸까요.
좀 손해보면서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 좋은 말들이다.
그것은 심성과 기본이 된 사람에게 통하는 말이지,
그렇치 못한 사람에게 까지 통용되는 것는 아니다.
주변을 보라 자기 욕심 챙기려 뒤통수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신선이기을 보류하니까.
내 사람이라고 믿고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오히려 적도 아니고 내 편도 아니면서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는 사람들
이젠 단호하게 정리해야 한다.
당장의 작은것을 탐하는 사람들과
의리을 저버리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약속을 마음대로 바꾸고,
자기 편한대로 요구하는 사람들
내가 원하지 않으니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일정수준의 기본이 안된 사람들을 가까이하니
삶이 복잡해진다.
과연 좋은게 좋은걸까.
그래서 주변에 내 사람으로 채워놓은다.
그렇다고 다 내사람은 아니겠지만
또다른 새로운 사람이 오히려 내사람보다
더나은 경우도 있다.
삶의 관계는 싶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한순간에 무너질수도 있다는것을 스스로가 알아야한다.
지금의 내 행동과 과한 욕심이 더 큰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렇게 얍상하게 사람들 관계을 갈아타는 님들
세월이 많이오면 서로가 서로을 믿기가 힘들어진다.
그리고 잘해줘봐야 나만 손해보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것이다.
큰 그늘 아래 있을때 따사로운 햇볕을 피할수가 있다.
초원의 땡볕에 홀로 서있는 누우로 서있을것인가.
은혜을 받고도 인사을 할줄도 모르고
원하는 것은 더 많는 사람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져갑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 잡지 않으면 이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돌아오는 휴일엔 아끼는 이들과 가까운 곳을 찾아서
식사도하고 들녁을 걸어봐야겠다.
글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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