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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인천 연수동 포차을 찾아서

 

 

7월의 추천 메뉴 7월의 향기

 

 

오늘의 추천메뉴을 보고 어릴적 시골에서 주로 먹던 메뉴만 있어서 좀 의아했다.포차

 

 

초등 친구들 따라 와보니 포차도 다와보네 참 옛날 스럽게도 추억의 이야기가 들끊는것 같네요.

 

 

고객의 마음이 곧 주인장의 마음 아닌가 싶네요.

 

 

홀로 소주을  두어병 흔들고 쟁반까지 날라도 주고가는 아자씨도 있네요.

 

 

늘 처음처럼 맑고 향기롭게

 

 

고민이라~~

 

 

 

 

주인장의 또다른 마음에 감동을 받네요,나도 흔적을 남겨봐~~

오늘 3차까지 동행해준 친구들아 늘 건강하고 화이팅이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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