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낙지와 낙지비빔밥(염창역근처)
지인의 저녁초대로 비내리는 골목길을 따라 목포 세발낙지에 앉았다.
다소 작은 규모의 식당이지만 쏘맥을 곁들고 있자 하나둘 몰려오는 손님들 우리는 어느듯 산낙지에 소맥 두어병을
흔들고 계란찜에 낙지비빔밥을 그릇을 설거지 하듯 어느새 다 비웠네.
그 개운함에 발길을 멈추고 추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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