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들녁을 달리며..(2013.08.30일)-화산 참 붕어찜을 찾아서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545-2 연락처:(031-986-7800)
8월의 마지막 금요일 김포의 하늘은 무척 높아 보였다.9월을 기다리는 밤 송이들이 제법 영글어 있었다.
햇살은 가을 햇살로 어느새 내게 내려와 따뜻하게 나을 감싸준다.
화선 참 붕어찜 어린시절 마을회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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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한상 차려 볼까요.
나뭇가지 사이로 8월의 마지막 햇살들이 내려와 내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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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에 앉아 김포의 들녘을 바라보며....
정갈한 밑 반찬입니다.
참붕어 찜~그 맛은 말로 할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맛을 보고 느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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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한마리씩 밥과 함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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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달린 열매 처음보는데 나무에 열린 열매가 꼭 방울 토마토 익기전과 아주 비슷하네요.
가을 햇살에 더 싱그럽기만 합니다.
9월엔 더 행복한 마음으로 가을의 들녁을 달리며 그 때의 참붕어 찜을 다시 느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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