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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가평의 시월 이야기

 ◎.가평의 시월을 걸어보다.(213.10.30일)

 

가평(1)

 

가을 편지를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가평의 가을 엽서를 붙임니다.

 

(3)

 

시월의 햇살을 끌어다 내 손등에 겹겹이 시월을 덧바르고 가평의 시월을 느껴본다.

잠시 일을 보기전 가평의 가을을 걸어보며 나만의 시간에 잠시 시간을 멈춰보다.

 

(4)

 

(5)

 

아~가을이여 이제 다시 채색이 흐려지겠지.오늘을 잊지말자

 

꽃과벌

 

 

 

 

채색에 동화되다.

 

머리칼 처럼 흩어 놓은 가을, 가평의 가을는 예사롭지가 않다.

 

시월의 가을속에 여러 인생사의 이야기와 지난 이야기의 뒤섞임으로 쓸쓸하게,또는 행복하게 가을을 걷고 있습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하여 뒤엉킨 일들은 싹뚝 잘라내고 다시 시월의 햇살에 다시 태어나 보자.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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