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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용봉산의 3월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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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3.8일 용봉산의 이야기

 

 2년만에 다시 용봉산을 찾았다.

 싸늘 할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되었는데 따뜻한 햇살이 나을 감싸주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한 회원들의 많은 배려가 너무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또한 행운권 추첨에서도 뽑힌 상품을 오히려 다른 회원에게 주는 배려와 함게

 훈훈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복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봉산

 

 

소사지회 회원님들 금일 향우회와 포럼 시산제 일정이 겹쳐는 일정으로 함게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자~ 이제 산행을 위한 한발을 내 딛고 있습니다.

 

 

 

반사경에 빛추어진 등산로

 

 

 

 

 

 

 

 

 

왠지 슬픈 웃음으로 묘한 감정을 뒷 받침하네요.

 

 

더 가까워진 용봉산

 

 

용봉산에서 바라다 본 내포신도시 전경, 충청남도 도청과 아파트들이 솟아오르고 있다.

저 넓은 농토가 콘크리트 기둥으로 채워진다는게 다소 아쉽다.저기을 채우려면 다른 도시가 썰렁해져야 하는데~

 

 

2년전과 별 다른 모습은 없고 그 자리에 콘크리트 기둥만 더 자랐을 뿐이다.

 

 

내포신도시 전경

 

 

홍성군내 전경

 

 

 

홍성군내 전경

 

 

 

 

 

 

 

 

 

 

 

 

용봉산의 암각화

 

 

 

암반위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들이 세월의 고단함을 대신하는것 같다.

 

 

 

 

 

 

 

 

 

 

 

 

 

돌고래 형상의 바위

 

 

 

고인돌 같은 형상의 바위

 

 

 

연꽃 같은 바위의 형상

 

 

 

 

 

 

바위에 낙수 구멍일까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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