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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의 해넘이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두 맛나게 먹었겠다.
칼국수 배는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먹으니까 그래도 들어가네요.
칼국수도 먹었겠다.이제 오이도의 갯바람을 쐬어 볼까요.
서해안 만의 갯벌 게 구멍들이 갯벌의 생동감을 전해주는것 같다.
오늘은 농게며 밤게.사시랭이 한마리도 못보고 3월의 갯 바람에 옷 깃을 다듬어 봅니다.
갈매기가 많이 통통하다.괭이 갈매기인가 했더니 여기을 찾는 사람들이 새우깡및 모이을 많이 주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래서 인지 우리을 쳐다보는 모습이 친근하다.
깃털이 날릴까바 바람을 향해 서있는 갈매기 자연앞에 다 함게 공존하는 힘을 가졌구나.
오늘 다소 이른 일정을 소화하고 집으로 향할수가 있었다.모 회원님 넘 이른 시간인데 한게임 어떠냐고 묻는다.
포카던,고스톱이던,섯다던.스크린골프도 좋고 시간이 좀 그렇지 않나.그렇긴 하네요.
그냥 웃으며 우리는 헤어졌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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