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계곡을 따라 걸어며 4월의 봄빛 물든 가평,포천의 햇살을 마셔본다.
한적한 백운계곡의 입구에 이른 아침 아침공기을 마셔본다.
벗꽃은 벌써 일어나 내게 향기을 전해온다.나도 누군가에게 향기로 남아야겠다.
오늘 미팅이 왠지 잘 될것 같다.
계곡의 텃 밭에 무언가 돋아 날것 같으며 그 옛날의 시골이 생각난다.
백운계곡의 아침고요.
백운계곡의 4월 이야기
4월의 봄빛 아래 계곡물도 흐른다.무엇하나 이유가 없는것이 없다.
백운계곡의 주차장 전경
오늘은 무심코 지나쳤던 개나리가 왠지 내 발갈을 멈추게 한다.시골 돌담가에 피어 있던 추억이 생각난다.
계곡과 개나리
화천의 4월을 걸어보다
강가의 노을 대신 자전거 도로가 시원하다.이 곶이라면 자전거을 타 볼 만 하겠어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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