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5월을 맞이하며....
간절한 소망을 염원하며 노오란 꽃 한송이을 올려 봅니다.
다 화려한데 노란 꽃 한송이 처럼 홀로된 듯한 당신,
당신 곁에 우리가 함게 합니다.
노오란 리본 대신 노오란 민들레 꽃을 올려봅니다.
온 국민을 슬픔과 분노와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던 4월,그 4월을 가슴에 않은채
신록이 어우러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 했습니다.
어떠한 일도 갑자기 아루어 지지 않듯이......
모든 일은 나로 부터 발생 되는 것입니다.
나로인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불행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함게 행복 가득한 5월이 시작 될수 있도록...
정직과 질서와 배려로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 할때만이.
나로 인한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에...
내가 더 행복해 질수 있는 5월, 그런 5월이 함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강한 법과 상과 벌이 필요없는 그런 스스로가 부처가 되고 하느님이 되는 그런 세상...
내 곁에 그런 당신이 함게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떠나고 없는 텅빈 자리인 것 같지만 추억과 앞으로의 삶이 가득 채워진 곳입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이 산하 바로 우리 강산입니다.
가족과 이웃과 다투지 말고 함게 걸어가는 5월 이었으면 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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