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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화천 수달연구센타을 찾아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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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수달연구센타을  찾아서

 

 

다시  찾은 화천의 시월 어느날,화창한 날씨이지만 차안에서 내리니 시원하다 못해  싸늘한 느낌이 듭니다.

 

 

 

 

 

 

시월 3 째주의 화천의 시월

 

 

 

잠시 맑은 공기을 쬐며 화천의 시월 향기에 묻혀 본다.

 

 

 

오늘 답사지의 입구에 도착하여....나을 믿고 일을 맡겨준 동생땜에 화천의 시월을 즐길수가 있다.

 

 

 

수달 사육장

 

 

계류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수달 가족

 

 

 

 

 

 

 

 

수달 박재품

 

 

수영을 하고 나와선 서로 몸을 부댖긴다.

 

 

 

수달 연구센타로 들어 가 볼까요.

 

 

내부 안내데스크 ...일단  방명록에 나의 자취을 기록하고...

 

 

 

수달극장외 전경

 

 

 

 

까페테리아

 

 

 

잠시 사색에 잠기며 낙엽 물들어 가는 시월에 내 마음을 헹궈 보다.

 

 

 

 

 

 

 

 

까페테리아 전경

까페 전면 야외 테라스에 서서 파라호을 바라보며 깊어가는 화천의 시월에 내 마음을 흩어 놓아 봅니다.

 

오고 가는 이의 발길 조차 멈춘 이곳에 소리 없이 흘러 내리는 가을 단풍의 진한 내음이 어느새

내 마음속에 복잡함들을 흩어 놓았습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