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오음리,방천 1.2리의 가을이야기 그리고 겨울이 오는 소리에...
ㅡ 화천의 일터에서 (2014.10.15~11.15 일간)
한국 수달연구센터 야외 수달 연못 전경
파로호의 시작점
점심식사는 방갈로 식당에서.
일명 호박국수 무침
호박속에 국수 살리가 있네요.
화천군 시내의 시월이야기
가을이 저물어 가는 길위에...겨울이 오면 산천어 축제로 다시 활기가 있겠죠.
출근길에 잠시 멈출 수 밖에 없네요. 다시 오지 않을 2014년의 가을 이야기
아침공기가 코끝에 시원합니다.
미륵바위
나의 일터에서 삶의 무게을 함게 나누며 일이 있어 행복하고 ,다소 어렵고 힘들어도 그 마음으로 함게 이겨내며
삶의 벗이 되어 주는 사장님들..고마워요.
방갈로 식당에서 파라호을 바라보며.....
방갈로 식당의 양식 저장고 토굴내부.
방갈로 식당 주 출입구
방갈로 식당의 장독대
방갈로 식당 전경...참고:낚시꾼들의 식사로 여름및 가을에만 운영합니다.
바쁜 농사철엔 운영이 어렵습니다.
우리도 지인의 소개로 특별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 나무을 심어 놓으면 집 나갔던 서방도 돌아 온다네요.
가을이 지나는 이 자리을 달려가 보네요. (2014.11.01일)
수달 연구센터에서 바라본 파라호의 오후
방천 2 리 의 계곡 마을에 매료되었다.
지인의 별장을 방문하여 힐링해보다.
물론 겨울엔 4륜 구동이 아니면 다닐수가 없습니다.입구에서 걸어온다면 1 시간은 넘은 답니다.
블루베리 농장 (지인게서 직접 운영함)
별장 앞에 놓인단풍.가을이 익어가네요.
수달연구센터에서 바라본 파라호의 아침 .커피향이 짖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다시 찾을 그 날까지 파로호의 아침이여 안~녕.
그 동안 저와 함게 일을 함게 해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글/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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