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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겨울이 오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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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들어 가며 ~~~


가을이 물들어 가며 지는 단풍과 떨어지는 낙엽을 날리며

달리는 이길에 서 있다.

늦가을의 단풍이 지는 이 자리에 겨울의 스산함이 느껴진다.

이 길을 늘 달리지는 않지만 왠지 그 어떤 가로수길 보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이 있어 더 정겹다.



00공단길 시월의 어느날










까치와 가을













한그루의 단풍나무에서도 봄과 가을이 공존합니다.






11월의 중순이 넘으니 봄빛도 노란 단풍잎으로 변해가네.










사람의 마음속처럼 알수없는 일들로 가득한데 이 한그루의 단풍나무에서도 알수 없는 봄과 가을을 보게 됩니다.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