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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해 오는해 2018년의 새아침
가는 해을 등지고 동해 그 태백산으로 향한다.
2018년 무술년의 새해을 맞이하기 위하여~~~
시작과 끝이 없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왠지 요즘은
이 숫자가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왜 일까요.
태백시 가덕산 자락에 자리한 하늘연못 펜션에서
2017년12월 31일 마지막 밤 바람은
별이 빛나는 이 산자락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어둠이 짙게 깔린 하얀 눈위를 스치듯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지나 가리라.
2018년 01월01일 태백산의 해맞이 전경
태백산 주목광장에서
2018년 태백산에서 해맞이 전경
가덕산자락 하늘연못 펜션 전경
2017년 12월31일 태백의 산골짜기에서 내 삶의 무게의 떨구어 보리라.
가자~~ 2018년 해맞이 하러 그게 매일 뜨는 해이지만 내 마음의 맞이하는 해는 오늘따라
더 크고 밝고 찬란하다.왜일까요 ?
우리들의 이야기는 연기처럼 살아질지 몰라도 그 추억과 우정은 가슴속에서 피어 오르리라.
2017년 한해동안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늘 건강과 함께 새해에도 삶의 말벗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글 / 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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