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22.06.16) 속초기행의 첫 시작은 "송가네 물회"에서 시작 되었다.
처음부터 이곳을 오게 된 것은 아니고,후배가 추천해준 복어집이었다.
허나 우리가 도착 했을때 문은 열었는데 오늘은 장사을 안한다고 합니다.
아침시간 이라기 보다는 점심도 아닌 지금 09시45분의 한가한 시간의 거리 풍경입니다.
마침 우리을 보고 식사 하실꺼면 이리로 오시라고 한 분은 바로 옆집 선장님 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동명동 식당가는 한가롭습니다.
차량과 행인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메뉴판을 보다가 가격이 없는 생대구탕 과 물곰탕이 눈에 뛰었다.
여사장님은 생대구탕도 맛있다고 합니다.
전에 삼척 정라진에 가서 못 먹었던 물곰탕으로 메뉴을 정했다.
주방에서 정성껏 요리를 하고 있는 시간 내부 이곳저곳을 살펴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밑반찬과 물곰탕이 나왔다.
입맛이 소탈한 우리에게 깜짝 놀랄맛이 아닐수가 없었다.
오늘 아침 너무나 맛있게 설거지 하듯 그릇을 비우고 말았다.
일단 일터로 가서 업무을 맞치고 다시 영금정으로 오기로 했다.
글/사진 : 다큰아이
오늘 3년만에 속초을 찾아서 삶의 무료함을 달래보며,또 다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앞으로의 추억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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