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는 평촌 먹자골목내 택이네 조개전골 집을 찾았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그 옛날의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다소 한산한 분위기다.
기다림 없이 주문을 하고 스팀의 타이머가 돌아간다.
우리는 망설이다가 간단한 밎반찬으로 안주을 삼아 소주잔을 부딪쳐 본다.
아침부터 운동을 하고 지방에서 올라와 퇴근시간 도로 정체을 생각하여 도심에 와서 편안하게 함께한 시간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건배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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