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째주를 벽체배수판 신제품 품평회를 할겸 파주 공장에 왔다.
헤일리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커피한잔 마시며 제품이야기를 토의하며 봄바람이 머문 헤일리 마을을 걷는다.
각종 작은 박물관들이 보인다.
월요일 휴무한 곳들이 많아서,영화의 한장면 처럼 노후화된 건물사이에서 음식점은 공장담당자가 미리 전화 예약으로 영업확인을 한후 찾아왔지만.식사후 헤일리 마을을 걸으며 커피숍을 찾아서 걷는 동안은 조용하고 폐허가 된 도시를 걷는 듯한 이 느낌은 뭐얼까요.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나누며 제품에 대한 협의점을 간단하게 토의를 하고나서,자리를 공장제품실로 옮겨 품질 담당자 입회하에 기존제품 문제점과 신제품 출하 시기를 협의 하였다.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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