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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맛집이 갈때마다 후회 되어가는 음식점 유형들.

.●.맛집이라고 해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방문 할 수록 가기가 싫어지는 음식점들이 생긴다.

왜 일까요.
맛은 괜찮은거 같는데도 주변의 환경때문에 맛까지 느끼질 못하는 식당이 있다.

1.주차시설은 좋아
2.가면 갈 수록 내부의 분위기가 입맛을 떨어트리네 .
3.전망이 좋는 방도 많는데 거기는 단체손님 받는다고 4인 이상도 안받고 비워두는데, 손님들은 밝은곳이 좋다는데도 환풍도 잘 않되는 본인들 써빙하기 좋는 동선만 고집한다.그것도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평일이나 휴일이나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음식점이 더 나간집 같는 분위기.
4.고기집 천장 환풍기에서는 검은 때가 떨어질 듯 불안하다.
5.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격에 비하여 재료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손님들은 그날로 알아 본다.
6.김치도 삭은 냄새가 난다.
7.손님을 맞이하는 분들의 얼굴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
너무 안탑깝고,성의가 없는 행동에 입맛이 죽는다.
8.잘되는 집은 모든것이 활력이 있어보여 힘들었던 손님도 에너지을 얻어서 재 방문하게 된다.알바에게 팀도 주고 싶다.
9.왠만하며 주인장이 시간날때 간단한 써비스로 뭐 부족한거 없는지 살펴보고,갈때도 있고,상냥하게 말을 걸어 본다.
10.식사후 돌아갈때 꼭 인사을 하며 배웅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11.수육는 가급적 그날 팔리지 않는것은 다음날 데펴셔 팔지 않는게 손님을 유지한다.
13.식당주변을 항시 청결하게 한다.
14.잘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은 꼭 차이가 있다.
맛은 점차 맛있게 할 수가 있는 기회가 있지만,불성실한 태도와 준비는 장사을 그만 접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매일 매일 육체적으로도 힘든데 사람대하는게 더 힘들다면 장사을 해서는 안된다.
15.어떤일이던 기본을 벗어나지  않고 거기에 정성과 최선을 더해야 초심의 뜻을 이루어 갈 수가 있다.
16.꼭 예약자리가 아니면 먼저 오는 손님에게 좋는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한다.
17.너무 힘들면 점심,저녁 타임중 하나만 골라 맛으로 승부해라.
18.알바의 잘못도 사장의 잘못이기에 핑계대면 안된다.
19.식탁이 돈이다 라고 식사하는 손님들끼리 신경전을 벌이게 하고,안쪽 손님 음식 전달한다고 앞손님들 부딪히며 다니는 곳이 있는데 서서히 손님들이 줄어들 것이다.
20.성공한다는 음식점들을 시간내어 꼭 방문해 보아라.
맛있다고 가는집만 가보지 말고,되는집과 안되는 집을 확인후 개업하라.
21.손님이 많이 온다고 가격을 올린다거나 불친절하게 되면 어려울때 진짜 어려워진다.
22.특히 않된다고 생각하고,실천에 옮기지 않는것이 최고로 나쁜 습관이다.
23.그릇과 수저가 조선시대에서 부터 물려내려 온 것 같은 분위기는 전체적인 맛을 잃게 한다.
24.테이블 옆에 놔둔 뚜껑 없는 휴지통은 손님이 나가면 자주 비워라.
아니면 아예 치워라.
25.휴지통에 휴지을 너무 많이 넣어두어 뽑히지도 않을정도로 넣치마라.뽑다가 통채로 바닥에 떨어트린다.
26.돈때문에 장사을 한다고 생각하면 하지마라 어떤일이던 기본이 안되고,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
27.대기업 체인점들도 주인장의 행동에 따라서 손님들의 입맛은 달라지게 된다.기분 나쁜일이 발생되게 되면 먹다가 나가거나 참고 먹으며 체한다.

다소 어렵긴 해도 건설현장에서 삽질,등짐지는거 보다는 낳을 것이다.


.누구나 한계는 있다,그렇다고 싸구려로 고객을 대하는 순간 이집은 싸구려 집으로 소문이 난다.
나도 이젠 예전처럼 주인장에게 사실대로 말을 해주질 않는다.안가면 그만인데 괜한 입씨름 하기가 싫다.



○.기왕 벌린일 멋지게 성공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달달하게,상큼하고,담백하게 여운이 남은 정을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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