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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꽃보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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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꽃(사람중에 사람,꽃중의 꽃) 이건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꽃은 아니겠죠.
꽃보다 사람일까 하는 세상의 시간을 걷고 있다.
한쪽에서는 내가 옳고,또 한쪽에도 내가 옳다고 떠들고 다니고  또 한곳에서는 정의을 부르짖고,또 한쪽에서는 평등을 외치고,또 한쪽에서는 먹고 살기 위하여 일에만 집중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남의 것을 빼앗으려  그 사단을 내기도 하며 어떤 방송과 신문에서는 훌러덩 벗어 제끼고 요염한 포즈로 홀리고,또 한쪽에서는 웃깃만 스쳐도 성추행이다 뭐다 하다보니 법과 질서가 언제부터인가 솜방망이 질을 하다보니 대한민국 법조인들이 과부하가 걸려서 인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판결들이 난무하고 귀찮는지 전자소송은 개인이 할 수 없는 내용까지 요구하다 보니 법무.변호대행인을 쓰라 이거지 한만디로,간편할 것 같으면서 혈압 오르게 하지요.
코로나 이후 밤거리에 미쳐 날뛰는 놈들이 난무하여 무림 시대를 연상케 한다.
밤 별들이 부끄러워 언제부터인가 보이질 않는다.
좋는 사람보다 나쁜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무언가 이 사회가 사람보다 꽃이 아름다워 지는 것 같다.
누군가는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노래 가사를 보내 왔다.아무튼 사람들이 선한 것 같지만 장미의 가시보다 더 무서운 까시를 숨기고 있는 듯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수류탄과 같다.
이젠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형식적인 말은 싫다.
악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거짓말 또 거짓말의 변수를 무수히 내밀며 오늘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내일은 아마도 관할관공서 담당자에게 전화,또는 공문서을 날려야 할 듯 싶다.
물론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고,잡초 같는 꽃들도 있다.어딘가에는 다 필요하다.

글/사진:다큰아이


이 장미꽃은 한낮의 햇살에도 굴하지 않는듯 싶다.



훌러덩 벗어던진 하의,상의 탈출의 그들의 농염한 태도와 견주어도 될까.


각자 좋아하고,아끼며,의지할 수 있는 작은 것들 부터 사랑하자.



모두들 원하는 일들을 남을 해하지  않고,유혹하여 상처를 주지말고 사람 본연의 마음 자세로 개 아빠,개 엄마로 동물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