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2023.06.29일
●.장소:여주 빅토리아GC
●.참여업체:나우공영 / 소원기업.
●.식사한끼장소 : 여주 한양관
나우공영의 초청으로 2023년 6월 29일 소원포럼회원들과 이천 빅토리아gc에서 친선도모와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잔디밭 위를 함께 걸었다.
요즘 건설현장에서의 일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가중치가 얼마나 높은지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이 말해 준다.나우공영 전00대표님을 보면 날마다 새벽 04시에 일어나 돌관 현장인 평택00물류센타 현장을 무려 4개월 동안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장에서 일을 진두지휘하여 원청사의 요구사항에 만족함을 심어 주었다.
또 오후에도 일정이 있는 다른 현장에도 달려가고 하는 모습에서 몸이 그 피곤함을 말해주고 있다.
요즘 건설현장들 철근콘크리트 공사 즉 형틀,철근,콘크리트에서 단가 인상 명목으로 공사중단으로 인한 셧다운 또는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다보니 마지막 공정에서 공사기간을 맞추어야 하다보니 선투입 비용은 물론 과투입 되는 비용과 몸과 마음의 피로도가 직접 일을하는 근로자들 보다도 더 극에 달하고 있다.요즘 노임을 조금이라도 늦게 주면 곧바로 노동부에 고발 조치하고 난리도 그런 난리들이 아닙니다.전문건설을 운영하는 대표자들도 이제는 일의 양보다도 일의 질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첫재로 위험한 일을 사람들이 해야하는 건설현장의 특성상 예전 같이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야 할 건설현장 근로의 시대가 아니고 중대재해처벌법 규정도 있는데 위험한 일을 할 수 있는 근로자가 없다.그런 일들은 이제 대표자나 담당자들이 도맡아야 하는 시대가 초래 되었다.아마도 사회 곳곳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터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위기의 시간들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들을 안고 있는듯 삶의 시간을 걸어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건설현장에서 제대로 된 숙련근로자들은 떠나고 일을배우는 젊은 친구들은 부족한데 동해안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언제나 서행중입니다.
이제 좀 쉬엄쉬엄 가야 할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미분양으로 공사가 스톱된 현장들이 공사가 지지부진하다보니 투자신탁사에서 수행능력이 않되는 시공사을 배제하고 다시 시공사을 교체해야 하는 현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기에 어쩌면 또다른 기회의 시간이 되는 건설사들도 있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어렵다,어렵다 하여도 다야 쓰러지겠습니까?
오늘도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나우공영에도 있듯이 모든 산업체에서도 주인정신을 가지고 회사와 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들 삶의 길이 다소 힘들때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잘 걸어 왔듯이 미래로 가는 세대들도 잘 걸어오리라 믿습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화를 빼내고,신선한 에너지를 충전하며 다시 7월의 첫발을 힘차게 딛어 봅니다.나우공영,소원기업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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