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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커피숍,"판교몽"네비에 치시면 됩니다.

●.상호:판교몽

◎.주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302번지

     (지번)석원동 21-8

◇.연락처:031-712-7010.

 

판교 운중동에서 점심을 먹고,네비가 안내하는 판교몽 가는길엔 시골 산비탈을 오르는 듯 한 

풍경이 느껴지며 솔향기속에 솔바람이 차갑에 차창에 이는 오후입니다.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지는 해을 따사롭게 온몸으로 끌어 않으며 커피향에 심취을 할 수가 있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좀 썰렁한 기분은 들었지만 커피향과 달달한 빵과 우리들의 이야기가 이내 사랑방의 훈훈한 온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봄,여름,초가을에 찾아오면 또 색다른 느낌이 기대가 될듯 싶었다.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고풍스러운 기운은 아직 느껴지질 안했지만 맑은 공기와 넓은 공간의 트임이 시원했다.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었던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겨울볕이 따사롭게 보인다.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듯이 산책을 해 본다.

 

 

 

2층으로 올라와서~~

 

 

 

해든 창가을 바라보며 야외 테크엔 춥겠지.

 

 

 

 

 

 

 

창가에 서북쪽을 바라보며~~

 

 

 

동쪽에서 들어오는 볕을 쬐며 자리을 잡아본다.

 

 

 

앉아 있던 식객들이 자리을 비운사이 길게 펼쳐진 2층공간의 실내를 담아본다.

 

 

 

커피향이 담백하며 진한향이 빵과 함게 나른한 오후의 에너지가 되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파란하늘이 힐링이 되고 있다.

 

 

.주인장님 잘 먹고 잘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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