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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8일 한낯의 기온은 발길을 옮기기에 편안한 느낌 이었다.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물웅덩이에 떠 있는 청둥오리 세마리을 바라보며~~~다시 발길을 옮긴다.웅장하게 하늘향해 뻦어있는 왕대나무를 바라보며 그 숲길을 걷는다.대잎에 스치는 바람소리는 내안에 잔잔한 울림으로 내안의 평화로운 심박수를 만들어 주고 있다.발길을 옮길수록 수려한 자연의 정취가 느껴지며 ~~~
광풍각 정자 마루에 한참을 누워 물소리를 들어 본다.
●.글/사진:다큰아이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벗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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