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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설날 맞이 장터를 돌아보며~~~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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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역곡 전통시장인 상상시장을 둘러보며,지인들도 보고,시장의 대목인 설날 전야의 풍경도 보고,몸소 부딪쳐 보며 각종 부침개의 냄새와 도너츠,떡집,떡갈비,반찬가게,각종 과일들과 형용색색 선물용 포장들을 보고,구성지고 힘찬 상인들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다 보며,발길을 옮겨보기도 한다.정말 오늘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울 지인께서 아침부터 붐비고 있었다고 합니다.지인의 가게에서 나도 필요한 것 좀 구매하기도 하고 커피한잔 나누며 웃음을 주고 받는다.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 울 충청포럼 김회장님이 오셨네요.반갑습니다.여긴 왠일이셔요.겸사겸사 나왔습니다.명절이기도 하고 하여서~~잠시 웃음을 선사하고 발길을 돌린다.차는 어디다 주차했어요.차를 안가져 왔습니다.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거리를 걸어 본다.여유롭게 걷다보니 이것 저것이 눈에 다 들어 온다.도로엔 오늘따라 왠 아스콘포장 땜방하는 곳이 눈에 띠며.역곡역 에스컬레이터도 남부,북부쪽 모두 이 시간에 점검을 하고 있네요.아무튼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수고좀 해 주세요.
역곡 남부역 쪽에도 사람들이 북적인다.손에는 카트들을 끌고 있는 중년의 사람들이 많다.아무래도 농경사회의 생활이 몸에 배어서 손수 음식을 마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내몸이 피곤하여도 몸에 파스를 붙이고서라도 그 시절의 향수에 온몸을 혹사시켜야 명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대들이기 때문입니다.오직 나만의 생활을 즐기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사람들의 정이 오늘 이 역곡남부 상상시장에서 상생의 시간이 아름다운 설명절의 마음을 나누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뉴스에서 보면 지방터미널과 시장들이 썰렁한 것을 보도가 되기도 하고 있지만 이 모든것은 내 마음속에 무엇을 품느야에 따라서 우주가 보인다고 했듯이 모두들 힘내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고,마음편안한 설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누군가의 희생이 없이는 누군가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수가 없을것입니다.우리가 설명절 각 유원지나 공공장소에서 행락객과 고객들을 위하여 애쓰는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잊지 말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설명절 복 많이 많으십시오. 
 
     소원기업 임직원 일동
 
 
●.글/사진:다큰아이
 

2024년 설명절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02.08일 13시00분 역곡 상상시장 입구에서

 
 
 
 

소원포럼회원님들의 체육행사 기부금을 설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필요한 곳에 나누어 보았습니다.작은 일에서 부터 실천하는 행동에 동참하여 주시어 소원포럼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힘이 되어주는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특히 건설현장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공에 최선을 다해 주신 소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을 드립니다.

 
.설 명절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맑은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